코딩어에 대한 감각
- 컴퓨터에서 쓰이는 코딩어에 대해 사람들은 특정한 감각을 갖고 있다.
- 코딩어는 어떨것이라는 막연한 생각과 선입견은 코딩어를 처음 접하는 순간부터 발생한다.
- 코딩어에 대한 길고 긴 배움의 과정은 그 감각을 계속 강화한다.
- 만약 처음 배우기 시작할 때 코딩어가 충분히 관찰 가능하고, 여러 관점과 사고방식이 있음을 느낄 수 있으면 어떨까?
관점이 다른 언어
코딩어 안에서도 관점이 다른, 즉 코딩 과정에서 사고 방식이 달라질 수 있는 언어를 직접 관찰하고 느낄 수 있는 워크숍 과정이다. 초심자 입장에서 목적없이 코딩 언어의 문법부터 익히는게 아니라, 서로 다른 관점의 두 언어를 관찰하고 시각적 표현물을 만들어보면서, 그 사고방식을 유추하고 코딩이라는 행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.
워크숍 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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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metakits.cc/2langs : 다른 언어 드로잉(Two Languages)을 위한 온라인 실행 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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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github.com/picxenk/TwoLangs : 코드 저장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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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딩에 대해 (About Coding) : ‘다른 언어 드로잉’ 활동 이후에 코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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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다른 언어 드로잉’ 이후, 일반적인 코딩 형식에 익숙한 전문가도 초심자의 경험을 주기 위해 하나, 그리고 세 개의 코드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다.